-2023학년도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낭만 개구리 > 탄소중립 활동

“낭만 개구리”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경상국립대학교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월 1회 캠페인 활동을 하며, 온라인에서는 주 1회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

이런 꾸준한 활동을 통해 우리 동아리와 다양한 환경 뉴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팔로워분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희 “낭만 개구리”는 단순히 환경 문제를 알리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합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캠페인은 모두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활동으로

알고 있는 것을 넘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낭만 개구리”는 환경 보호를 위한 소소한 실천을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낭만 개구리”는 동아리 내외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행정지원과와 함께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위한 행사를 하기도 했으며,

본교 축제에서 업사이클링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선 우리가 먼저 해당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동아리 내 환경 관련 학습도 다양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알게 된 내용은 여러 홍보물을 통해 곳곳에 알리고자 합니다.

지난 학기(2023-1학기) 저희 “낭만 개구리”는 월 1회 캠페인을 목적으로 달려왔습니다.

3월에는 양말목 키링을 나누며 패스트 패션의 문제와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식목일이 있는 4월에는 다 마신 일회용 컵을 가져오면 식물을 나눠주는 활동을 했으며,

5월 학교 축제 기간에는 업사이클링 하바리움과 양말목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6월 바자회를 끝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였으며 그에 이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플로깅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낭만 개구리”는 2021년 코로나로 인한 쓰레기 급증을 계기로 개설된 환경 동아리입니다.

저희는 대학 내 캠페인 뿐만 아니라 본교의 지원금을 받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지역사회 주민들이 진행하는 지역 주민 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대내외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학기 쓰레기 문제를 주제로 활동을 펼쳐온 저희는 이제 기후 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